LH 선수인데 주택 거주에 대한 질문입니다. 현재 LH 청년 전세 임대 주택을 이 회차 거주 하고
현재 LH 청년 전세 임대 주택을 이 회차 거주 하고 있는 40대 노총각 입니다. 전세를 유지 하는 게 이득인지 고민 중입니다. 이유는 저렴한 이자로 거주를 할 수있는 반면에 아무래도 임대 주택이다 보니 집 컨디션은 그렇게 좋은 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 평수도 제한적이며.각종 편의시설 등 좋다고 생각을 안해 봤습니다. 그런데 저 혼자 노천각으로 거주를 하기 때문에 집에 중요성에 대해서 그렇게 높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. 거의 잠만 자고 밥만 먹고 그렇게 때문입니다.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.
40대 노총각이고 LH 청년 전세임대에 살고 계시군요.혼자 살면서 집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거의 잠만 주무신다니, 저렴한 이자로 사는 지금 상황이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.
다만 "집 컨디션이 좋지 않다"는 게 어느 정도인지, 그리고 "각종 편의시설이 좋지 않다"는 게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궁금합니다.단순히 낡았다는 건지, 아니면 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의 문제가 있는 건지 알려주시면 더 좋은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.그리고 앞으로 몇 년 정도 더 살 계획인지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.
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계시다면 굳이 옮길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,장기적으로 봤을 때 내 집 마련 계획이 있다면전세자금을 모으는 등 다른 방법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.